2022 OLED ART WAVE [Never Alone]

공간 디자인 / 프로덕션
2022. 11. 4 — 11. 17 / 쎈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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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을 유지하면서도 디스플레이의 강점이 부각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빛의 투명도와 명도를 조절했으며, 하얗고 투명한 아크릴 패널로 빛을 분산시켜 공간의 차분한 감각을 극대화했습니다. 하트 모양의 키 비주얼은 전시장의 게이트 역할을 하며, 다층의 레이어를 통해 안개를 헤치고 나오듯 어렴풋한 실루엣과 색감들이 점점 선명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참여작가. 류성실, 업체eobchae, 유니버셜 에브리띵, 윤향로, 이은솔, 장진승

클라이언트. LG Display
기획. PNK Culture
큐레이터. 박재용, 추성아
그래픽 디자인. 프레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