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N성수 헤리티지 갤러리
공간 디자인 / 프로덕션
2025. 11. 22 ~/ 올리브영 N성수 / 서울
BRAND IMAGE
한국을 대표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의 역사와 유산을 기념하는 ‘올리브영N 성수 헤리티지 갤러리’의 공간과 컨텐츠를 보여주는 방식을 디자인했습니다.
올리브영의 헤리티지를 ‘올영스러운 레트로 퓨처리즘’이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했습니다. 변혁과 성장을 거듭하며 이어온 브랜드의 역사를 미래지향적인 감성으로 풀어내어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곳곳에 위트 있는 장치를 더했습니다.
공간 전반에는 올리브영의 역사를 상징하는 데님, 스테인리스, 그리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린 컬러를 주요 요소로 활용했습니다. 레트로한 감성과 현재의 세련됨, 그리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하나의 언어로 엮어내어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공간적으로 구현했습니다.
또한 올영과 만들어온 파트너사의 성장의 역사와 올리브영만의 큐레이션 역량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줄 방법을 기획하고 공간에 배치했습니다.
공간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협력사의 로고가 새겨진 100여 개의 빛나는 패널이 양옆의 거울에 반사되어 끝없이 확장됩니다. 올리브영이 구축해 온 파트너십의 성장성과 가능성을 상징하는 이 벽에는 앞으로 함께할 더 많은 협력사들을 위한 빈 공간을 남겨두어, 과거의 성취를 기념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기대를 담아냈습니다.
유니폼의 변천사와 매장 디자인의 발전 과정을 디오라마와 아카이브 콘텐츠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주관제센터의 콘트롤 타워를 모티브로한 글로벌 아카이브는 게임기를 조작하듯 버튼과 오브제를 직접 다루며 올리브영의 역사를 탐험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빛이 반짝이며 올리브영이 전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다양한 형태의 상징 오브제를 움직여 NFC태그에 인식시키면 브랜드의 주요 성취와 역사를 담은 영상이 재생됩니다.
5년이 넘은 기업의 아카이브를 카테고리화 하고 주제별 주요하게 보여주어야할 목표를 설정하고 그 컨텐츠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줄 방법을 가장 올영스러운 방식으로 잘 풀어낸 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클라이언트. 올리브영
OUR LABOUR
Creative Director. 이정형
Spatial Design. 정재이, 한상문
Production Director. 최병석
Production Design. 홍승준
Production Team. 박세범, 정의혁, 김종훈, 김근원
Media & Software Develope. 정기훈
Partners. 유주영(디오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