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디자인 / 설계 / 프로덕션
2021. 4. 30 — 6. 6 / SeMA 벙커 / 서울



EXHIBITION

강제노동 현장 속에 흩어진 사진, 편지, 증언 등 다양한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일본 제국 건설 과정에서 벌어진 강제노역의 미시사를 가시화하는 전시 공간과 그래픽을 디자인했습니다. 계급, 인종, 젠더 등 복잡하게 얽혀있는 노동의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했습니다.

참여작가. 김소영, 김영글, 안해룡, 오민수, 정재훈, 정혜경, 조덕현, 차재민, 최원준

클라이언트. 서울시립미술관
공동주최. 서울시립미술관,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사진제공. SeMA 벙커